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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지명..."파격인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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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 김인철·외교부 박진·통일부 권영세 지명
행안부 이상민·환경부 한화진·해양수산부 조승환
중소벤처부 이영·법무부 장관에 측근 한동훈 내정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최측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임명하는 등 2차 내각 인사를 발표했다.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임명됐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는 김인철 전 한국외국어대 총장이 지명됐다.

윤 당선인은 13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직접 나서 장관 후보자 한명 한명을 설명했다. 우선 사회무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인철 전 외국어대 총장이, 외교부 장관에는 박진 국민의힘 국회의원, 통일부 장관에 권영세 의원이 지명됐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photo@newspim.com

법무부 장관에는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상민 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환경부 장관에 한화진 한국 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을, 해양수산부 장관에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을 내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는 이영 의원을 지명했고, 1기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임명했다.

가장 눈길을 끈 인사는 한동훈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였다. 한 후보자는 윤 당선인의 검찰 시절 최측근으로 당초 검찰 내부 중용이 예상됐지만, 윤 당선인은 이를 뛰어넘어 사법 행정의 책임을 맡는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에서 열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01.27 mironj19@newspim.com

윤 당선인은 이에 대해 " 20여 년간 법무부와 검찰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고, 수사와 재판, 검찰 제도, 법무·행정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다"라며 "앞으로 법무행정 현대화,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사법시스템을 정립하는 데 적입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한 검사장 임명이 파격이라는 평가에 대해 "한동훈 후보자는 수사와 재판같은 법 집행 분야뿐 아니라 법무행정, 검찰에서의 여러가지 기획업무 등을 통해서 법무행정을 담당할 최적임자라고 판단했고 절대 파격인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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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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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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