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 탑재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LG전자는 세계 최소 올레드 TV인 42형 올레드 에보를 국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LG 올레드 에보 전용 '5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 및 '화질 알고리즘'을 모두 적용했다.
LG전자 모델이 42형 올레드 에보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
특히 ▲0.1ms 응답속도 ▲지싱크 호환, 라데온 프리싱크 등 그래픽 호환기능 ▲게이밍 보드 ▲HDMI 2.1 지원포트 총 4개 등의 기능도 갖췄다.
신제품은 영상·음향기술 전문기업 돌비의 최신 영상기술 돌비비전 IQ와 입체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를 일반 영상과 게임 환경에서 모두 지원한다.
이 제품은 오는 20일부터 7일간 네이버쇼핑이 진행하는 신상위크 행사를 통해 판매된다.
LG전자는 네이버쇼핑 신상위크 기간 신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5만원 상당 배달의민족 이용권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12개월 멤버십을 제공한다. 네이버쇼핑 포토리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 상품권을, 베스트리뷰어 1명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5를 추가 증정한다.
42형 올레드 에보의 국내 출하가는 179만 원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신제품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는 물론이고 차별화된 화질과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두루 갖춰 나만의 엔터테인먼트 TV를 원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