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개최 조인식에 참가한 (왼쪽부터) 서울신문 곽태헌 대표이사, KLPGT 강춘자 대표이사ㅡ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사진= KLPGA] |
호반그룹과 서울신문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7월22일부터 사흘간 H1 CLUB(에이치원 클럽)에서 총상금 10억원을 내걸고 화려한 첫선을 보인다.
조인식에는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과 서울신문 곽태헌 사장,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강춘자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호반그룹의 김선규 회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이 명실상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호반그룹의 김선규 회장님과 서울신문 곽태헌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KLPGA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2년 KLPGA투어는 신규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개최로 34개 대회, 총상금 319억원으로 규모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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