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인천시장 GO!] ①유정복 "尹과 정치 정서 같아...뉴홍콩 최적지는 인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나라·지역 발전이 함께 이뤄지는 긴밀한 체제"
"영종·강화 중심 '뉴 홍콩 시티' 충분히 타당성"
"尹에 힘 실어주는 것, 우리가 더 발전 기대"

[인천=뉴스핌] 김은지 기자 = "지역 단위에서든 중앙 단위에서든 나름대로 대선 승리에 역할을 했다. 소위 말하면 '정치적인 정서'를 같이 할 수 있고 나라의 발전과 지역 발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체제가 됐다."

지난 11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선거 사무소에서 만난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인천 지역을 위해서도 또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서로 긴밀한 관계 속에서 일을 해나갈 수 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인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2022.04.11 mironj19@newspim.com

그는 이번 지방선거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인천발전의 향방을 결정할 핵심 키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연관된 대표 공약으로 인천이 '뉴 홍콩 시티'와 같이 세계 초일류 도시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유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경선 시절부터 그를 지근거리에서 지켜본 인물이다. 유 예비후보는 20대 대선 경선 당시 김태호·박진·주호영·하태경 의원과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등 중진급 인사들과 윤석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당의 대선 후보가 확정된 이후에는 국민의힘 인천공동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대선 승리와 정권 교체에 기여했다.

그는 최근 근황을 묻자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만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한 정부가 될 수도 있지만, 인천시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선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면서 "바로 시장 선거 준비를 해서 후보 등록과 출마 선언을 하고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런 일련의 과정 속에서 착실하게 준비를 해오고 있었다"고 했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달 21일 6·1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출마 당시 "영종, 강화도, 청라, 수도권 매립지 일원에 뉴 홍콩 시티를 조성하고 GTX구축·도시철도 3호선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해 지역 곳곳을 편리하고 쾌적한 '새로운 인천'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뉴스핌과 만난 자리에서도 뉴 홍콩 시티 공약의 충분한 타당성을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와 손을 같이 맞잡고, 윤 당선인과 같이 협의를 해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인천은 창조형 도시"라며 "그렇기 때문에 인천이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끌어갈 그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이어 "이것은 인천의 미래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뒤바꾸게 되는 그랜드 비전이 되는 것이다. 아마 인천으로서는 진짜 천지개벽의 역사를 가져오게 되는 것으로 '지금이 적기'다"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유 예비후보는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이후 홍콩의 내부 상황을 알지 않은가. 지금 탈홍콩 러시가 이루어지는 분위기다. 그곳에는 9000개의 다국적 기업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중국하고의 그런 특수한 정치적 상황에서는 지금의 홍콩 갖고는 되지 않는다. 미국은 그것을 이미 판단을 하고 있고 다른 홍콩 적지를 찾고 있다. 그래서 제가 말하는 최적지가 인천"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지금 인천 영종도에 세계적인 국제공항이 있고, 인천이 항만을 갖춘 점도 강조했다. 동북아의 경제적 중심이 될 수 있는 경제 자유 구역들이 있고 또 수도권 시장이 인접한 점도 강점으로 들었다.

[인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2022.04.11 mironj19@newspim.com

유 예비후보는 "다양한 사업들을 제대로 펴 나가서 성공적인 시정을 이루어 나가야 되지만은 큰 그랜드 비전은 있어야 한다"며 "인천만큼 우리나라 도시 중에서 미래 경쟁력을 갖고 있는 데는 없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와 원팀'을 이뤄나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와 연결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발전하기가 어렵다"면서 "제가 말씀드린 뉴 홍콩 시티 뿐아니라 재정 문제, 대형 정책, 교통과 환경 문제 모두 중앙정부하고 같이 협력해서 돼야 하지 않는가. 반대로 그렇지 못하면 (새 정부의 추동력이) 엇나가게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수도권은 사실상 수많은 출퇴근, 문화 공유 등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이 생활권이 같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수도권이 그야말로 원팀이 돼 정부하고 손을 맞잡아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려면 수도권에서 광역단체가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면서 "그 중심의 인천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다양한 성장 잠재력이나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유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이번 대선 인천에서 1.8%p를 이기는 성적을 기록했지만, 윤 당선인이 대선 승리를 하고 나서는 상황이 많아 달라지고 있다는 걸 저는 감지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그렇다고 긴장을 늦추거나 자만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라며 "우리 시민들께서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우리가 더 발전하는 것이라 판단할 거고, 기대를 한다"고 덧붙였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