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4월 율포해수녹차센터 내 기획전시관 보성아트홀에서 서예전과 한지공예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는 지역향교 회원들의 정성스런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보성향교 서우회전'이 개최된다.
또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는 전통 한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박정철 작가의 '한지, 자연으로'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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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아트홀 전시 풍경 [사진=보성군] 2022.04.08 ojg2340@newspim.com |
보성군은 지난해부터 해수녹차센터 내 보성아트홀을 활용해 지역미술작가들의 전시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지역 미술 작가의 창작활동을 돕고 수준 높은 전시로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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