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럭셔리 브랜드 '발리'가 배우이자 뮤지션 강다니엘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로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강다니엘과 이번 시즌 기존과 다른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 발리의 만남은 둘 다 새로운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깊은 컬래버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의 강다니엘은 데님 셋업에 가벼운 슬링백을 매치하거나 포멀한 수트 셋업에 캐주얼한 숄더백과 스니커즈, 볼캡 등의 아이템을 함께 매치해 룩의 밸런스를 맞추며 그만의 위트 있는 포인트로 발리 룩을 완성했다.
특히 강다니엘이 착용한 아웃라인 스니커즈는 이번 시즌 발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비브람 솔 소재의 뉴 스타일로, 선명한 컬러 블록 포인트 디자인이 세련되면서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강다니엘과 발리의 영감이 어우러진 화보는 'W' 4월호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화보 속 아이템은 전국 발리 매장과 더한섬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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