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시험운영을 마무리한 요천 수경 음악분수가 개장, 요천 야간경관과 어우러져 시민·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요천 수경음악분수는 수중펌프 34대를 이용하여 최대 30m까지 분수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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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요천 음악분수[사진=남원시] 2022.04.06 gojongwin@newspim.com |
12종의 분수쇼와 동영상을 활용할 수 있는 워터스크린, 색색별로 화려한 조명쇼가 제공되면서 가족단위, 연인, 어린이 등 남녀노소 누구든지 남원을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천 수경 음악분수는 4~10월까지 매일 오후 7시 및 8시30분 하루 두차례 30분씩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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