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놀이활동과 학교생태(숲)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학부모자원봉사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2020.01.14 ndh4000@newspim.com |
학부모자원봉사단은 전통·창의놀이를 지원하는 학부모놀이단과 학교 숲 체험을 통해 생태와 관련된 스토리텔링을 지원하는 학부모가르치미 등 학부모 8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초등학교 54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체험활동과 동아리활동 영역에서 팽이치기, 제기차기, 실뜨기 등 전통·창의놀이 활동 체험을 지원한다.
학교 교목·교화에 관한 해설, 학교 정원의 다양한 식생 관찰 및 학습, 학교 숲 놀이 등의 스토리텔링도 지원한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