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3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3567명, 군산 1206명, 익산 1083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428명, 남원 374명, 김제 283명, 완주 532명, 진안 140명, 무주 95명, 장수 83명, 임실 135명, 순창 103명, 고창 255명, 부안 228명 등 전날 확진자는 모두 8514명이 나왔다.
익산시 보건소[사진=뉴스핌DB] 2022.04.03 gojongwin@newspim.com |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 규모는 이달들어서 감소세로 돌아선 모습이 뚜렷해지고 있다. 1일 9464명에서 이날 950명이 줄었다. 지난달 28일 1만5068명, 29일 1만3253명, 30일 1만1330명, 31일 1만640명을 보였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8888명이 해제되고 새로 8639명이 격리돼 모두 5만3449명을 유지했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39만12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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