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3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1322명이 발생했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6051명, 충주 1532명, 제천 1067명, 진천 710명, 음성 577명, 증평 342명, 옥천 280명, 영동 269명, 괴산 193명, 보은 160명, 단양 141명이다.
코로나 검사 행렬.[사진=뉴스핌DB] |
전날 1만5569명보다 4247명 줄었다.
재택치료자는 8만9620, 위중증 환자는 31명이다.
사망자 16명이 추가돼 충북 누적 사망자는 445명으로 늘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37만9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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