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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건희 특검법, 부결이 맞아…통과시 사법질서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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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하고 마음대로 하는 특검법"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 국회 재표결과 관련해 "부결시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당원들과 당 의원들께도 그런 설득을 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은 부결 당론으로 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2024.10.03 choipix16@newspim.com

한 대표는 "지금 민주당이 통과시키려고 하는 특검법은 민주당이 모든 걸 정하고 민주당 마음대로 하는 특검법"이라며 "그런 특검법이 통과되고 시행돼서는 사법질서가 흔들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어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문제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들이 있을 것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당에서도 생각들이 많을 것"이라며 "국민이 보시는 시각도 다양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만 '특검법이 한번 더 넘어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김 여사와 명태균 씨가 김영선 전 의원 공천과 관련해 주고받은 메시지에 대해서는 "제 생각이 중요한 건 아니고 여러분의 생각이 중요한 거 아니겠느냐"라며 즉답을 피했다.

이어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시 후보였던 자신에 대한 공격을 언론에 요청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좌파 유튜브, 아주 극단에 서 있는 상대편에다가 허위 공격을 사주하는 것은 선을 많이 넘은 해당 행위"라며 "당이 알고서도 묵인한다면 공당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니까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원내지도부와 만찬한 것에 대해서는 "예정된 만찬을 진행하는 것이라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다"며 "우리는 모두 국록을 받으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니 당연히 좋은 결과가 나와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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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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