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는 광주형 AI-뉴딜 자치구 대상 우수사업 공모를 통해 3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광주형 AI-뉴딜의 지역 확산과 시민의 체감도를 높일 자치구 우수 뉴딜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광역시 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1.06.21 kh10890@newspim.com |
자치구별 자체 심사를 통해 우수사업 1건씩 제출해 총 5개의 사업에 대해 심사를 거쳐 최종 3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AI 기반 전기차 충전구역 지능형 관리 서비스 사업▲창조의 매트릭스 NFT 예술 브릿지 구축 ▲드론행정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한 데이터 허브도시 조성으로 시비 총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훈 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들이 광주형 AI-뉴딜의 지역 확산과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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