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 99.9% 제거 효과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LG생활건강은 살균소독제 '아우라 편백수 홈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씻거나 닦아내기 어려운 물건에 뿌리기만 하면 세균 제거는 물론 기분까지 좋아지는 홈스프레이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LG생활건강] 2022.03.29 shj1004@newspim.com |
아우라 편백수 홈스프레이는 매번 씻기 힘든 문고리, 두꺼운 겨울 옷, 소파 등에 뿌려주면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하는 살균과 동시에 세균 번식까지 막는 항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암모니아, 트리메탈아민 등을 99% 없애주는 탈취 기능으로 화장실, 주방의 물체들에 향기를 주기도 좋다. 머리 아픈 향수향이 아닌 싱그러운 숲 향기까지 느낄 수 있다.
아우라 브랜드 관계자는 "필요한 곳에 뿌리기만 하면 숲 향기 가득한 평화롭고 휴식 같은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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