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출시...사전예약판매 기간 두차례 모두 품절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LG생활건강은 독일 피부 과학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의 프리미엄 제품 '사이언수티컬즈 데일리뮨 앰플(이하 데일리뮨 앰플)'이 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이언수티컬즈 데일리뮨 앰플'은 기존 기능성 화장품이 자극적이서 사용하지 못했던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고기능성 제품이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LG생활건강] 2022.02.11 shj1004@newspim.com |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당시 두 차례의 사전예약판매 기간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돼 '품절대란' 앰플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명 '0초세럼'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125시간 항산화 테스트를 완료해 탁월한 항산화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장벽을 300% 보호 및 피부 탄성 복원력을 26% 개선해준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8%의 비타민 C, E 및 프로비타민 B5 판테놀로 구성된 ACE VITA 콤플렉스TM을 더해 피부 본연의 방어력을 강화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윤기와 광채로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공식몰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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