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는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제8기(2021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적정' 의견의 감사보고서를 수령했다고 28일 공시했다.
GTF는 지난 22일 종속회사인 ㈜핑거스토리의 지정감사로 인해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회사 측은 "당사의 종속회사인 ㈜핑거스토리의 코스닥 상장 신청을 위한 지정감사에 따른 감사보고서의 발행이 외부감사인의 업무과중에 따른 사유로 다소 지연됐으나, 별다른 이슈 없이 적정의견으로 나와 금일 당사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종속회사인 핑거스토리의 지정감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예정대로 오는 4월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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