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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R 선두' 고진영, 신기록에 3연승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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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세계1위 고진영이 LPGA 신기록 경신과 함께 3연속 우승에 파란불을 켰다.

고진영(27)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보기없이 7언더파 65타를 기록,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올랐다.

첫날 단독선두에 올라 LPGA 3연승 우승에 청신호를 켠 고진영. [사진= 뉴스핌 DB]

지난해 11월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올 3월 시즌 자신이 첫 출전한 첫대회인 HSBC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 이어 첫날 좋은 출발로 3연승을 노리게 됐다.

이날 버디만 7개를 몰아쳐 65타를 친 고진영은 31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을 다시 경신한데 이어 16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기록도 함께 써냈다. 이번 대회에서 LPGA통산 14승에 도전하는 고진영은 HSBC월드챔피언십에서 30라운드 연속 언더파 신기록을 써내 소렌스탐의 기록을 깬 바 있다. 지난 시즌엔 최다승인 5승을 획득, LPGA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고진영은 전반에만 12(파4),14(파3), 16(파4)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냈다. 후반 들어선 파를 유지하다가 파5 5번홀에서 1타를 줄인뒤 막판 3개홀(파4 7번, 파5 8번, 파4 9번)에서 내리 3연속 버디를 낚아 선두를 꿰찼다. 그린 적중률은 94.44%, 페어웨이 안착률은 78.57%, 퍼트 수는 29개였다.

고진영은 LPGA투어를 통해 "60대 타수를 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그린들이 까다롭기 때문에 좋은 퍼팅을 기대하거나 그린에서 퍼트를 많이 하지 않았다. 오늘 버디를 많이 하고 보기가 없는 라운드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31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을 다시 써낸 것에 대해서도 '알고있다'라고 답했다. 대기록들을 연거푸 경신하고 있는 고진영은 "한단계씩 올라가는 느낌과 성취가 너무 좋다"라고 했다.

지난 우승후 고진영은 한국에 들르는 등 3주만에 이 대회에 출전했지만 '집밥'을 먹고 있다고 공개했다. 고진영은 "부모님과 함께 대회장에 왔다. 가족들이 US오픈때까지 머무를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뜰때 어머니의 요리 소리가 들린다. 이런 것들이 힘을 내 주게한다"라고 했다.

이 대회엔 세계2위인 넬리 코다(미국)가 혈전증 치료를 위해 불참, 격차(현재 0.96)를 더 벌릴 수도 있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22)은 2타차 공동2위(5언더파 65타)에 포진했다. 최혜진 역시 보기없이 3연속 버디 포함 버디만 5개를 몰아쳤다. 최혜진은 대회를 앞두고 "전에 이 코스에서 친 경험이 있다. 나와 굉장히 잘 맞았다"며 "코스가 전체적으로 한국과 비슷한 지형이라 좀 더 편하게 경기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표한 바 있다. 올해 최혜진은 두 차례 출전, 1월 게인브리지 LPGA대회에서 최고성적인 공동8위를 했다.

뒤를 이어 뉴질랜드 교포 리다아고가 4언더파로 공동4위, 버디4개와 보비1개를 한 안나린은 전인지, 강혜지,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등과 함께 공동8위(3언더파)에 포진했다.

디펜딩챔피언인 박인비는 1언더파 71타에 그쳐 임희정, 홍예은, 이정은5 등과 함께 공동34위, 최나연과 박성현, 박희영, 이미영은 이븐파로 공공62위에 머물렀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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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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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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