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 2만5067명이 증가해 63만8904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날 3만2193명보다 7126명이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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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2만5067명 가운데 지역감염 2만5066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9587명, 김해 3608명, 진주 2546명, 양산 2449명, 거제 1818명, 통영 907명, 밀양 702명, 사천 630명, 거창 474명, 함안 370명, 창녕 314명, 고성 310명, 하동 301명, 함양 289명, 합천 216명, 남해 215명, 산청 174명, 의령 157명이다.
사망자는 10명으로 60대 1명, 70대 3명, 80대 1명, 90대 환자 5명이다.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596명(위중증 환자 39명), 재택치료 16만4496명, 퇴원 47만2257명, 사망 555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차 접종 87.1%,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2.8%였으며 병상가동률은 56.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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