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보성파워텍이 '원전'과 '폐배터리 재활용' 등의 이슈가 부각되며 급등세다.
23일 오후 1시 5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일대비 16% 오른 8020원을 기록중이다.
새 정부의 원전 정책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원전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다.
전날 발표된 폐배터리 재사용 관련 뉴스도 주가에 영향일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녹색에너지연구원은 보성파워텍, 삼성SDI, 인셀, 바이오코엔, 한국전지연구조합 등과 53억4700만원 규모 에너지기술평가원 ESS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전기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해 2MWh급 태양광연계형ESS(에너지저장장치)를 구축·운영하는 국책 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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