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3만2193명이 증가해 누적 61만3841명으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날 2만4707명보다 7486명이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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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주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8.19 yun0114@newspim.com |
신규 확진자 3만2193명 가운데 지역감염 3만2190명, 해외입국 3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1만1062명, 김해시 4789명, 진주시 4239명, 양산시 3346명, 거제시 2267명, 사천시 1093명, 통영시 1213명, 밀양시 824명, 거창군 599명, 함안군 583명, 창녕군 390명, 고성군 320명, 하동군 301명, 남해군 282명, 의령군 256명, 합천군 248명, 함양군 194명, 산청군 187명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60대 1명, 80대 1명이다,
23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391명(위중증 39명), 재택치료 18만4080명, 퇴원 42만7847명, 사망 523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0%,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2.7%이며 병상가동률은 52.4%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