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 더블 생활권...인근 1호선 양산연장선 공사중
[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양산시 사송지구에서 '양산 사송지구 우미린'이 3월 공급에 나선다.
사송지구는 양산과 부산의 생활권이며 단지 가까이 도시철도1호선 양산연장선이 공사 중에 있다.
양산 사송지구 우미린_투시도[사진=에이블미디어플러스] 2022.03.23 news2349@newspim.com |
'양산 사송지구 우미린'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15개 동, 총 688가구로 전용면적 84·101·112㎡의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280가구 ▲101㎡ 142가구 ▲112㎡ 266가구다.
사송지구는 양산시 동면 사송리, 내송리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주거, 생활, 자연, 업무 등이 모두 갖춰진 영남권 대표 자족도시로 개발 중에 있다.
생활편의 시설로는 단지와 도보권 거리에 유치원과 초·중교 예정부지가 있고 지구 내 상업시설용지와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하는가 하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 판상형 위주 구조를 설계됐다.
일부세대 오픈발코니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주차장은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환경을 조성해 안전한 단지(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가 되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양산 물금읍 범어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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