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11.13 onemoregive@newspim.com |
21일 동해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2022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희희낙락'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희희낙락(喜喜樂樂)'프로그램은 참여자 및 매개자 모두 토요일만큼은 '희희'하는 웃음소리가 낙낙하게 채워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희희낙락'사업을 '둥둥아~ 문좀열어줘~'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책읽기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최소영 향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아동·청소년·가족들이 주도적으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