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대통령실

속보

더보기

尹 인수위 '184명' 인선완료, 본격 가동...부동산, 에너지, 청년 분야 새로 선임

기사입력 : 2022년03월20일 23:37

최종수정 : 2022년03월21일 08: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개 분과별 10명 내외...MB 인수위 수준
50일간 국정과제 선정, 정부조직 개편 등 속도전

[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제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총 184명 규모로 구성을 마치고 21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인수위는 20일 7개 분과 인수위원 24명을 비롯 전문위원 76명, 실무위원 73명 등 총 184명 규모로 인적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당초 인수위원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부동산 전문가 5명과 에너지 전문가 5명, 교육 전문가 3명, 청년 실무위원 19명 등이 포함됐다.

▲기획조정분과(전문위원 8명·실무위원 9명) ▲ 외교안보분과(9명·9명) ▲ 정무사법행정분과(10명·11명) ▲ 경제1분과(10명·8명) ▲ 경제2분과(9명·8명) ▲ 과학기술교육분과(9명·9명) ▲ 사회복지문화분과(10명·10명) 등 7개 분과와 ▲행정실(6명·5명) ▲ 인수위 대변인실(5명·4명)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3.20 leehs@newspim.com

전문위원과 실무위원은 통상 부처별로 국·과장급 공무원들이 파견, 배치되며 일부 전문가 그룹도 포함된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은 코로나비상대응TF는 20명 이내로 꾸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는 이번 규모에 대해 여야간 정권교체가 있었던 17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때의 183명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21일 제2차 전체회의를 열어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확정하며 이번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인수위 측은 "윤석열 당선인의 '신속하고 슬림한 인수위' 취지에 맞도록 구성됐다"며 "취임 시까지 50여 일 기간 동안 새 정부의 국정 과제 선정과 정부조직 개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 설명했다.

skc84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