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2만4336명이 증가해 54만5001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날 2만2734명보다 1602명이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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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주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8.19 yun0114@newspim.com |
신규 확진자 2만4336명 중 지역감염 2만4335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8816명, 김해시 4542명, 진주시 2863명, 양산시 2296명, 거제시 1475명, 사천시 733명, 통영시 689명, 밀양시 633명, 거창시 396명, 고성군 305명, 함안군 293명, 창녕군 271명, 하동군 254명, 합천군 201명, 남해군 177명, 함양군 166명, 의령군 128명, 산청군 98명이다.
20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313명(위중증 환자 36명), 재택치료 18만4846명, 퇴원 35만8401명, 사망 441명이다.
예방접종률은 1차 접종 87.0%,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2.4%였으며, 병상가동률은 48.4%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