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워크베이, 하루 40대 이상 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정연우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시 강남구에 메르세데스-벤츠 신사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신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96.56㎡(301평)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40대 이상의 차량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주말인 토요일에도 오후 1시까지 운영해 평일에 센터를 방문할 수 없는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신사 서비스 센터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번 신사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기준 전국 7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약 1270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했다.
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네트워크 규모를 갖추고 있지만 도심 속에서도 고객분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증진할 수 있는 서비스 센터 오픈에도 여전히 끊임없이 발굴 및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softco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