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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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 2022.03.09 news2349@newspim.com |
시는 3660명이 5주 동안 주 2회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10개를 지원한다.
먼저 오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 1437명의 주소지에 퀵서비스로 배송한다.
2차 물량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할 예정으로 23일(예정) 이후 조달청 물품 납품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수령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들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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