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초등생 확진자 급증에 소아 전담병원 63개로 확대 운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 학기 시작 후 학생 하루 평균 2만9000명 확진
신속항원검사 키트 1300만개 매주 지원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2학년도 새 학기가 2주차에 접어들면서 학생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교육부가 시도별 거점 병원 추가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소아·청소년 환자 의료지원 방안을 10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개학식 날인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울태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2022.03.02 leehs@newspim.com

우선 교육부는 보건복지부, 아동병원협회 등과 협의해 기존 28개소에 불과했던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을 63개소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복지부에서 소아 전담 병원이 아닌 코로나 전담 병원을 통해 입원하는 소아·청소년도 일반병동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교육청과 학교를 통해 학부모에 추가로 안내해 진료에 대한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이 같은 소아·청소년 환자 의료지원 확대는 학생 확진자 급등과 밀접히 연관이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난 2일 이후 학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2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초등학생 1주일 확진자는 1만5103.2명으로 중학교(6216.2명), 고등학교(6149.7명), 유치원(1483.2명)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에서 등교수업이 진행되면서 학교 내 진단검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학생과 교직원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 약 1300만개를 매주 지원하고 있다.

전국 총 24개소에 학생·교직원 PCR 검사를 위한 이동형 검사소도 설치해 운영 중이다. 2~4명으로 구성된 이동검체팀이 학교를 방문하거나, 검체팀 운영 장소에 학생 등이 방문해 검사하는 방식이다. 전날 기준으로 전체 100개의 이동검체팀이 운영 중이다.

방역 전담 인력은 애초 계획보다 2364명 늘어난 7만306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지난 7일까지 전체 인원의 87.3%에 달하는 6만1685명을 채용했고, 나머지 인원은 이달 중으로 채용을 마칠 예정이다.

방역 전담인력은 등교 시 발열검사, 취약 시설 소독, 외부인 관리, 급식시간 생활지도, 신속항원검사 키트 소분 작업 지원 등을 맡는다.

이외에도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내에는 총 260팀(1364명)으로 구성된 긴급대응팀도 운영된다. 이들은 지역 내 코로나19 발생 현황 모니터링, 코로나19 대응 담당자 연수 등 역할을 맡는다.

/제공=교육부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2.03.10 wideopen@newspim.com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