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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요인은...①정권교체 열망 ②부동산 분노 민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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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7 재보궐부터 정권교체 열망 부풀어"
"압승하지 못한 건 선거전략 실패"

[서울=뉴스핌] 윤채영 인턴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가장 큰 승리 요인으로 10일 전문가들은 국민들의 정권교체 열망이 적용됐다고 판단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최대 실패 요인이었던 부동산 정책 실패 역시 승리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찾아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3.10 kilroy023@newspim.com

최영일 공공소통전략연구소 대표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정권교체 열기가 4·7 재보궐선거부터 이어져왔고, 민주당은 그걸 전환시키는데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도 "정권교체론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강했다"며 "이재명 후보가 중도 외연 확장을 시도했지만 그때마다 '윤-추미애, 윤-조국' 갈등으로 되돌아가다 보니 정권교체에 대한 욕구가 더 살아났다"고 말했다.

다만 '정권교체'라는 든든한 타이틀을 얹고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확실하게 이기지 못했다는 평이 나온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정권교체 구도여서 완전히 이겼어야 하는데, 오히려 이것밖에 못이겼다고 봐야 한다"며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 사용한 '이대남' 등의 구호를 전국 단위 선거에서도 똑같이 사용한 것이 패인"이라고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를 두고는 하나같이 효과가 미미했다고 입을 모았다.

최 대표는 "(이 후보와) 득표율이 팽팽했다. 단일화를 했어도 역풍이 분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호남이 눈에 띄었다"며 "앞으로 권력이나 당권 지분을 안철수 대표와 많이 나눠야 하니, 당내 분란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평론가는 "단일화가 일찍 됐다면 효과를 100% 누릴 수 있었는데, 늦어지다보니 효과가 반감했다"며 단일화 효과를 부인했다.

신 교수는 높아진 국민의 정치의식을 언급하며 단일화에 오히려 역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이 단일화의 방법과 명분을 알고 있다"며 "단일화 안됐을 때보다 중도표가 (윤 쪽에) 줄어들었다. 단일화가 되면 6% 올라가야 하는데 안올랐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를 둘러싼 여러 이슈와 문재인 정부의 누적된 실책에 대한 실망감도 동시에 작용했다는 분석도 되풀이된다.

최 대표는 "대장동 이슈는 이 후보 입장에서 드러난 혐의는 없어 프레임이라 억울해할 수도 있으나 국민들이 해당 의혹을 심각하게 여겼다는 점에서 야당의 프레임에 잘 걸렸다"며 "반면 윤 당선인은 공정과 상식의 키워드로 추앙된 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민심도 크게 작용했다"며 "지난 재보궐보단 가라 앉았지만 부동산 정책에 대한 성난 민심, 분노가 잔존해 있다"고 분석했다.

이 평론가도 "문재인 정부의 누적된 실적과 실망때문에 부동산 민심 등이 전반적으로 크게 작용했다고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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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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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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