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사전투표 첫 날인 4일 오전 9시 경북 울진읍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거리두기를 반영해 차례를 기다리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울진군에서는 1698명이 투표해 4.02%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 시간 현재 울진군의 10개 읍면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금강송면으로 7.89%의 투표율을 보였다. 울진군의 확정 선거인수는 4만2253명이다. 이 중 남자는 2만1050명이며, 여자는 2만1203명이다.울진군의 세대수는 2만5521세대이며 총 인구는 4만7733명이다. 같은 시간 경북도 전체에서는 5만7725명이 투표해 2.54%의 투표율을 보였다. 경북도 23개 시군 중 같은 시간 기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의성군으로 2006명이 투표해 4.23% 투표율을 보였다. 대선 사전투표는 4~5일 이틀간 오전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2022.03.0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