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서울시,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 멘토모집

기사입력 : 2022년03월04일 09:38

최종수정 : 2022년03월04일 09:3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학생과 초·중·고생 상호 간 자신감 상승 및 유대 형성
멘토링 활동을 통한 리더십 향상 및 서울시창 표창까지

[서울=뉴스핌] 채명준 인턴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를 대학생 멘토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학(원)생 멘토는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대안학교·지역아동센터·키움센터 등 서울 소재의 멘토링이 필요한 현장을 선택할 수 있다. ▲교육봉사 ▲재능봉사 ▲돌봄봉사 활동을 확인하고 본인의 선호에 따라 활동에 참여한다.

대학생 멘토모집 포스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서울동행에서는 코로나 감염의 위험 속에서도 대학(원)생과 초·중·고 학생들 모두 안전한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대면 활동 시 정부의 안전·방역지침을 준수해 1:1멘토링이나 소규모 인원으로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한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멘토링 프로그램 봉사자 대상 전시회 관람, 전자책 구독 등의 문화 행사와 더불어 다이어리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을 추천해 참여자들을 격려한다.

이기백 자원봉사센터 사업총괄부 부장은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대학생과 청소년이 상호지지 관계를 형성하며 자신감을 얻고, 본인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Mrnobo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