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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민군기술협력 총 2510억 투자…4차 산업 핵심기술 중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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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업 1913억·이전사업 484억 투입
우주분야 기술융합형 첨단기술 전략 투자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정부가 올해 총 2510억원을 투자해 사이버, 자율주행,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중점 지원하고 위성, 발사체 등 우주분야 기술융합형 첨단기술 등도 전략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는 28일 민군기술협력사업 2022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올해 전년 대비 19.2% 증가한 총 2510억원을 투입한다.

민과 군의 공통필요기술을 개발하는 민군기술개발사업에 1913억원, 민과 군이 보유한 기술을 상호이전해 사업화하는 민군기술이전사업에 484억원을 투자해 총 8개 부처가 250개 과제(신규과제 47개 포함)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2년 착수 예정 4차 산업혁명기술 등 신산업 분야 과제 사례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2.02.28 fedor01@newspim.com

올해 착수하는 신규과제는 군의 첨단기술군 도약과 신기술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에 중점을 뒀다.

우선 자율주행·로봇, 사이버, 가상현실·혼합현실(VR·MR)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분야 7개 과제 민군기술개발에 376억9000만원을 투자한다.

신기술의 국방분야 활용성과 민수사업화를 제고하기 위해 국방실증 등 8개 과제에 166억원을 투입해 트랙레코드 확보를 지원한다.

위성, 우주 발사체 등 도전·혁신적 첨단기술 분야 약 9개 대형과제에도 전략적으로 약 1930억원을 투자해 미래수요에 대비할 예정이다.

민간 주도의 우주발사 서비스 시장 창출을 위해 국방과학연구소의 고체연료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민군 공동 1톤급 고체발사체 추진기관 개발과 발사체 설계를 착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방기술의 민수사업화(Spin-off) 촉진을 위해 민군협력진흥원(민군기술협력사업 전담기구) 내 사무소를 설치해 국방기술소개, 정부지원사업 안내 등 온·오프라인 상담을 지원하는 원스톱지원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민간 우수기술의 국방적용(Spin-on) 확대를 위해 민간기술과 군 소요 기술매칭 컨설팅, 기술고도화 지원, 군 실증·구매 연계 등 전주기를 지원하는 프로세스를 제도화한다.

민군기술협력사업 성과물의 활용 확대를 위해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법적 근거 강화 등 제도 정비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군·학·연 중심으로 운영돼왔던 민군기술교류회를 민간 연구개발(R&D) 전문가, 수요기업 등 민간부문 전문가를 확대 구성해 민간의 역량이 결집된 전략적인 과제 발굴·기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민군기술협력사업 신규과제는 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사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3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박재영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기술패권 경쟁으로 인한 기술블록화가 심화되고 있어 첨단국방과 산업혁신을 위해 신기술 개발을 위한 민군협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민간의 우수한 신기술이 국방분야에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군 관련 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국방기술을 활용한 혁신제품개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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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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