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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美, 우크라에 방어용 살상무기 지원 예정

기사입력 : 2022년02월25일 07:22

최종수정 : 2022년02월25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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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방어용 살상 무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의회가 우크라이나에 6억달러(약 7227억원)어치 '방어용 살상 무기'를 제공하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들에게 "미국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시민들을 도울 수 있는 인도적 지원을 확실히 할 것"이라면서 "6억달러의 거금을 들여 그들이 스스로 싸울 수 있게 방어용 살상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교장관 역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에 방어용 최신 무기를 지원할 계획임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쿨레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구체적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은 채 "전 세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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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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