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사이렌 오더 주문 시 별 3개 추가 증정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봄 시즌 대표 음료인 '슈크림 라떼'를 포함한 음료 3종을 내달 21일까지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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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 라떼.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
슈크림 라떼는 2017년 이후 매해 봄 시즌에 맞춰 출시되는 시즌 음료다. 지난해에는 출시 11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구아바와 자몽이 조화를 이룬 음료인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 코코넛과 파인애플을 담은 식물성 요거트 베이스의 블렌디드인 '파인 코코 그린 요거트 블렌디드'도 선보인다.
진한 초콜릿 케이크 시트에 두유와 다크초콜릿, 피칸을 넣은 가나슈 크림을 층층이 쌓은 식물 기반 푸드인 '리치 가나슈 케이크'와 쌉싸름한 녹차와 견과류의 고소함을 담은 '녹차 마카다미아 스콘' 등 푸드 제품도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봄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봄 시즌 음료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이벤트 음료 한 잔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