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식 출시...올해 첫 신제품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오는 22일 K-푸드 아이템인 불고기를 버거로 재해석한 추가 신제품 '불고기 4DX'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불고기 4DX'는 지난해 7월 불고기버거와 한우불고기버거의 양상추와 중량을 늘린 '든든버거' 캠페인을 통해 가성비를 보강한 제품이다. 지난해 8월부터 약 6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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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리아 |
롯데리아 불고기 4DX는 중량이 증가된 불고기 패티와 직화로 구워 낸 비프불고기를 토핑해 달콤하고 짭짤한 맛과 식감을 살리고 국내산 청양고추마요 소스의 깔끔한 매콤한 맛과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시각·청각·후각·미각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리얼함'의 의미를 담아 '4DX' 수식어로 표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22년 첫 선을 보이는 불고기 4DX 제품은 MZ세대 중심으로 한국적인 소재들의 인기가 지속돼 롯데리아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의 추가 라인업을 확대한 제품"이라며 "22일 정식 출시에 맞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추가 운영해 고객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