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트라이스톤 코리아가 한국재료연구원과 질화규소 분말 합성 기술 이전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재료연구원 이동원 박사(왼쪽)와 트라이스톤 코리아 오준표 대표가 계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질화규소 분말은 고신뢰성과 고열전도도를 바탕으로 전력반도체용 기판의 원료, 전기차 방열판, 고강도 베어링 등 4차산업의 핵심 소재로 현재는 일본 기업들에 전량 의존하는 시장이나 한국재료연구원의 신기술을 통해 국산화의 길을 열게 됐다.[사진= 트라이스톤 코리아]2022.02.17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