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미국 에린 잭슨(30)이 흑인 여성 최초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에린 잭슨은 13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잭슨은 37초04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잭슨은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지만 동료선수의 양보로 베이징행 티켓을 확보, 금메달까지 안았다. 2022.02.14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