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인 151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도 2명 추가 발생했다.
12일 대전시는 전날 확진자 수가 151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88명 늘어난 것. 누적확진자는 2만8638명이다.

구별 확진자를 살펴보면 서구가 57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성구(344명), 중구(233명), 동구(215명), 대덕구(145명)이 뒤를 이었다.
확진률도 역대 가장 높은 20%를 기록했다.
한편 코로나19 대전거주 확진환자 중 70대와 80대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수는 20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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