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42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도 3명 발생했다.
11일 대전시는 전날 14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확진자 수는 2만7127명으로 지금 추세라면 며칠 내로 3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품귀 현상이 일어났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6일부터 추가 공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약국과 온라인 쇼핑몰에 각각 508명분, 492만명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이번 공급은 지난달 29일 960만명분 이후 추가된 물량이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시내 약국 모습. 2022.02.06 kimkim@newspim.com |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515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유성구(337명), 중구(232명), 동구(176명), 대덕구(163명)가 뒤를 이었다.
확진률도 20%에 육박한 18.8%를 기록했다.
한편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거주 확진자 중 70대와 80대, 90대 환자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총 누적 사망자 20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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