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0일 코로나19 확진자 219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만5283명으로 늘어났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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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158명, 재택치료 1만773명, 퇴원 3만3237, 사망 115명이다. 신규 확진자 2192명 중 지역감염 2186명, 해외입국 6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660명, 김해 444명, 진주 273명, 양산 184명, 거제 170명, 밀양 74명, 통영 66명, 사천 64명, 거창 46명, 창녕 40명, 남해 36명, 함안 31명, 산청 28명, 고성 26명, 합천 22명, 하동 19명, 의령 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11일 0시 기준 보유 2038개, 사용 745개, 잔여 1293개, 가동률 37%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차접종 286만441명(86.7%) ▲2차접종 282만4232명(85.6%) ▲3차접종 183만3776명(55.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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