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기술주·금융주 주도 강세
다우 1.06%↑, 나스닥 1.28%↑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기술주와 금융주 오르며 상승 탄력
- 다우 1.06%↑, S&P500 0.84%↑, 나스닥 1.28%↑
▶ 10년물 금리 1.97%까지 상승에도 강세 흐름 유지
- 전문가 "시장, 연준의 공격적 긴축 전환 소화"
▶ 주요 기술주 강세 보이며 지수 오름세 주도
- 애플 1.85%↑, 아마존 2.20%↑, 테슬라 1.62%↑
▶ 국채금리 오름세 속에 금융주도 랠리 펼쳐
- JP모감앤체이스 1.87%↑, 뱅크오브아메리카 1.77%↑
▶ 10일 발표되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변수
- 12월 7.0%에서 7.3%로 오르며 연준 긴축 발걸음 재촉 전망
▶ CBOE 변동성지수(VIX)는 21.68로 하락
외환
▶ 미 달러화, 빠른 긴축 기대에 상승
- 달러지수 0.21% 오른 95.60
▶ 미 연준과 ECB 정책 기조 대비에 달러↑·유로↓
- 연준, 3월 50bp 금리인상에 올해 7차례 인상 전망
- 라가르드 ECB 총재 "통화정책 점진적으로 진행"
▶ 유로/달러 환율 0.20% 내린 1.1420달러
▶ 달러/엔 환율 0.37% 상승한 115.53엔
- 달러/스위스프랑 환율 0.16% 오른 0.9250스위스프랑
채권
▶ 미 국채금리, 긴축 기대 강화에 상승
- 10년물 3.8bp 상승한 1.954%
- 10년물 장중 1.975%까지 오르며 2019년 11월 이후 최고치
▶ 시장 "1월 CPI 발표 후 연준 긴축 발걸음 빨라질 것"
- 뱅크오브아메리카 "연준, 올해 25bp씩 총 7차례 금리 올릴 것"
▶ 30년물 3.1bp 상승한 2.249%
- 2년물 4.7bp 상승한 1.343%
유가
▶ 유가, 이란 핵 합의 기대 속 90달러 하회
- WTI 2.2% 하락한 89.36달러
▶ 시장, 이란 핵 합의 복원 기대감 고조
- 복원되면 이란 하루 수백만 배럴 원유 공급
▶ 공급 측면 압박 해소 기대감이 유가 하락 압력
▶ 우크라이나 사태는 여전히 유가의 불안 요소
■ 증시 주요 뉴스
▶ 美 개미들 배당주 '싹쓸이' 수익률-저평가 겸비한 유망주
- 연초 미 증시 급락한 사이 개미들을 필두로 배당주 싹쓸이
- 모틀리풀, 배당 수익률은 물론 저평가 매력까지 겸비한 3개 종목 추천
- 미국 양대 택배 업체 가운데 하나인 'UPS'
- 다양한 공구를 생산하는 '스탠리 블랙 앤 데커'
-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
▶ '존재 위기' 봉착한 메타, 저가 매수 주의보
- 월가에서 메타플랫폼스에 대한 우려가 지속
- 현재 밸류에이션 FAANG 중 가장 저렴하지만 성장 정체 우려
- 시가총액 올해 들어서만 3000억달러 증발
- 최소 40명의 월가 애널리스트가 메타 목표주가 하향 조정
▶ "바람 잘 날 없는 금융시장, 피난처는 인도·일본 증시"
- 소시에떼제네레랄 "아시아가 선진국보다 낫다, 특히 인도와 일본 주목"
- 일본, 공급망 차질 등 견뎌낼 자금력 갖춘 기업들 포진돼 있어 매력
- 인도, 성장 친화적 정부 예산안이 증시 상승에 충분한 동력될 것
▶ 고개 든 비트코인 낙관론..."하반기 중 20만달러 간다"
- FS인사이트 "올 하반기 중 비트코인 20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 최근 연준의 긴축 가속으로 하락한 것 일뿐 여전히 암호화폐의 '왕'
- 디파이, NFT, 기타 웹3 애플리케이션 등이 이더리움 네트워크 성장 견인
- 이더리움 가격도 올해 중 1만2000달러까지 오를 것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에너지정보청 주간 원유 재고
▶ 미국 12월 도매 재고
▶ 인도 기준금리 결정
▶ 태국 기준금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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