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672명이 증가해 누적 1만9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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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시 407명, 김해시 303명, 진주시 276명, 양산시 199명, 거제시 102명, 사천시 91명, 통영시 51명, 밀양시 49명, 창녕군 36명, 거창군 36명, 합천군 29명, 함안군 21명, 남해군 18명, 함양군 17명, 고성군 14명, 의령군 12명, 하동군 6명, 산청군 5명이다.
지역 내 확진자 접촉 910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53명, 조사중 546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53명, 양산소재 체육시설 관련 1명, 양산소재 학원 관련 1명 등 지역감염 1664명 해외입국 8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별로는 양산 소재 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262명), 양산소재 학원 관련 1명(누적 240명)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6일 오후 6시 기준 전일보다 12명이 증가한 누적 999명이며 해외유입 221명, 국내감염 7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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