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만에 모여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들이 다음주 한 자리에 모인다. 이 자리에서 미국의 금리인상,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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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2021.10.21 kilroy023@newspim.com |
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고승범 금융위원장,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오는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한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9월 30일 이후 4개월만이다.
회의에서는 미국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정상화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 고조, 자영업자 부채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
fedor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