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기자 = 4일(한국시간) 우커송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올림픽 개최국인 중국이 덴마크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덴마크가 선취점을 따냈지만 중국이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면서 3대1로 승리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는 A조와 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친다. 세계랭킹 상위 5개국으로 이루어진 A조는 모두 8강에 진출하고, B조는 상위 3개국만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은 남녀 대표팀 모두 아이스하키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2022.02.04.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