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관리공단·스포츠문화센터에 안마 의자 4대 기증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바디프랜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와 소외 계층에 안마 의자와 직접 만든 음식 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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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디프랜드] 신수용 기자 = 2022.02.04 aaa22@newspim.com |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바디프랜드는 사내 F&B팀이 직접 만든 음식과 과자 세트 등을 전달했다. LA양념갈과 닭강정 등 식재료 70kg로 총 80인분이다. 자사 소형 마사지기인 웜벨트 17대도 기부했다.
아울러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스포츠문화센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등에 안마의자 4대를 기증했다. 사랑의열매에 전달한 안마 의자는 양양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울산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각각 설치될 예정이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