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퇴치 힘쓰는 '마이클 코어스'의 자선 프로그램
셀럽들과 셰프들이 출연해 자신들의 레시피 소개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음력 설을 맞아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고원원(가오위엔위엔·高圓圓·Gao Yuan Yuan)이 미슐랭 스타를 받은 총괄 셰프 삼손 시(Samson Shi)와 함께 마이클 코어스의 글로벌 영상 캠페인인 '왓츠 온 마이 테이블'(What's On My Table)에서 중국 전통 만두 요리법을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마이클 코어스 글로벌 앰배서더 고원원과 미슐랭 스타 셰프 삼손 시가 'What's on my table'에 출연해 중국 만두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2022.02.04 digibobos@newspim.com |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의 '워치 헝거 스톱'(Watch Hunger Stop) 자선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글로벌 영상 캠페인인 '왓츠 온 마이 테이블'(What's On My Table) 영상 시리즈에서는 세계적인 셰프들과 유명한 홈 셰프들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들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미국의 쉬린 팔비데스(Shereen Palvides), 미국 기반으로 활동 중인 작가이자 요리 연구가인 앤디 바라가니(Andy Baraghani), 호주의 명성 높은 푸드 매거진 에디터이자 베스트셀러 레시피 북의 저자인 도나 헤이(Donna Hay), 런던 기반의 셰프이자 음식 평론가인 니나 파커(Nina Parker), 푸드 브랜드 '마마 리타'의 창립자인 리타(Rita)와 제시카 카하와티(Jessica Kahawaty) 등이 출연했다.
시리즈에 출연하는 셀럽들은 모든 수익금이 세계 기아 퇴치에 쓰이는 마이클 코어스의 '워치 헝거 스톱' 스페셜 에디션 제품들을 직접 착용하고 등장할 예정이다. '워치 헝거 스톱'은 '제로 헝거'(Zero Hunger), 즉 기아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엔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WFP)을 후원함으로써 식량이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왓츠 온 마이 테이블' 시리즈는 올 한 해 동안 계속하여 새로운 에피소드들을 통해 스타 셰프들의 레시피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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