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이 3일 강남로 보행로 및 가로시설물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강남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전주를 철거하고 인도 너비를 평균 3m로 일정하게 확장하는 한편 이미지 가로등 19곳을 설치해 경관 조성 및 통행 편의를 증대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공사 중이다.
'뉴트로 강남, 물과 빛을 즐기자'를 비전으로 한 강남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남가람공원 주변 망경동 15만4000㎡를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총 146억원(국비 80억원·지방비 56억원·기타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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