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 서구는 제1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의 생산 지수 부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부산 서구청 전경[사진=부산 서구] 2020.07.01 psj9449@newspim.com |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전국 기초지자체의 지방행정 역량을 측정하고 자치단체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제11회 생산성 대상 평가는 전국 171개 지자체가 응모해 15개 우수 지자체가 선정되었고, 서구는 전년 대비 종합생산성 점수가 많이 향상되어 기량향상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관련 대응역량, 출산율 증가율, 의료시설과 복지시설 확충수준 등 7개 항목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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