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신공영은 지난 4일 전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서 열린 안전의 날 행사에서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4번째)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신공영] |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은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 방문해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안전의 날 행사는 ▲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떡케이크 커팅식 ▲현장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전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7월부터 9월까지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현장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기"라며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경계하며 위험징후를 찾아내 개선하면 사고는 반드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혹서기 폭염과 집중호우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을 적극 실천 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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