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629명이 증가해 누적 2만74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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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선별진료소[사진=창녕군] 2021.12.18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시 186명, 양산시 162명, 김해시 100명, 거제시 60명, 진주시 48명, 통영시 14명, 합천군 13명, 거창군 10명, 사천시 8명, 밀양군 7명, 함안군 7명, 함양군 5명, 창녕군 3명, 하동군 3명, 고성군 2명, 의령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34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3명, 조사 중 171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13명, 창녕 소재 사업장 관련 1명,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3명, 밀양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창원 소재 회사(6) 관련 1명, 양산 소재 체육시설 관련 17명, 양산 소재 학원 관련 26명, 거제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등 지역감염 617명이며 해외입국 12명이다.
집단감염별로는 1명은 창녕 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창녕 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63명이다.
3명은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145명이다.
1명은 밀양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로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었다. 1명은 창원 소재 회사(6)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창원 소재 회사(6) 관련 확진자는 41명이다.
17명은 양산 소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로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224명이다. 26명은 양산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양산 소재 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4명이다.
2명은 거제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이다. 지금까지 거제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5명이다.
29일 오후 6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전일보다 90명 증가한 684명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해외유입 201명, 국내감염 4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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