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비비지 엄지와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비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8일 "엄지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스태프 중 확진작 발생해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금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비비지 엄지(왼쪽)과 브레이브걸스 유나 [사진=뉴스핌DB, 유나 인스타그램] 2022.01.28 alice09@newspim.com |
이어 "현재 엄지는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격리해 치료할 예정"이라며 "엄지를 제외한 멤버 2명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잠복기를 고려해 지속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 역시 같은 날 "유나가 지난 27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적 검사를 실시, 금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나 또한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소속사 측은 "멤버 유정과 은지, 관련 스태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잠복기를 고려하여 이후에도 자가 키트로 확인, 지속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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