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공공하수처리시설 54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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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2022.01.10 yun0114@newspim.com |
군은 연휴기간 동안 원활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1월 20∼28일까지 함양, 안의, 수동 공공하수처리장을 비롯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점검결과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 등을 통해 차질 없는 시설 운영으로 주민편의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상수도 급수·누수 및 하수도 민원 등에 대한 비상상황에 대처할 예정이다.
yun0114@newspim.com